카라코룸 하이웨이 + 쿤자랍패스 + 훈자 왕국 
23년 7월 22일(토)~8월 20일(일) / 30일 일정
 행사금액 : 1인당 970만원
(주)유라시아트렉

파키스탄 카라코람 트레킹 & 등반대, 16년 간 부동의 국내 1위 업체 ㈜유라시아트렉


1. 발토르 빙하의 K2(8611m) 브로드피크(8035m) 가셔브룸1(8035m) 가셔브룸2(8036m)그리고 수많은 봉우리 들 
2. 발토르 빙하 최고의 뷰포인트, 곤도고로 라(Gondogoro La, 5885m) 
3. 이슬라바마드에서 중국 신장성 카슈카르까지, 실크로드 ‘KKH 카라코람 하이웨이‘
4. 낭가파르바트 ‘루팔 페이스’, 낭가파르밧이 배경으로 걸려있는 휴식처 ‘페리메도우’
5. 힐링과 장수의 마을 ‘훈자, 카리마바드’ 그리고 최고의 미(美)봉 ‘LADY FINGER’
                파키스탄 히말라야, 카라코람 산맥을 형용하는 단어는 많습니다. ‘신들의 정원’ ‘극한의 환희’ ‘하늘길 위의 하늘길’ 
                  ‘인샬라’ ‘추위와 배고픔’ 등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을 형용하는 단어들의 공통점은 고통과 환희 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라는 말도 있듯이,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 트레킹은 고생길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발토르 빙하 위 콩코르디아에서 바라보는 K2, 브로드피크, 가셔브롬은 트레커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환희, 
신의 뜻을 오롯이 전달 받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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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샬라, 신의 뜻대로’ 는 파키스탄을 방문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입니다. 
                                    네팔과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열악한 인프라와 더 극한 오지 상태에 있노라면 나와 자연과 산이 하나가 됩니다. 
       여러 어려움에 부딧치더라도, 고산병에 괴로워 하면서도 ‘인샬라, 신의 뜻대로’ 한 단어로 통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정답의 유무를 떠나 ‘신의 뜻대로’ 모든게 해결되는 초월적인 경험도 하게 됩니다.